이밥차 월간지를 오랫동안 구독했었어요.
반찬 런칭 소식 듣고 당연히 믿고 바로 구매했죠.
이후에도 종종 단품 구매하고, 연희동 오프라인 매장 가서 사먹고 그랬었는데.
솔직히 어떤 반찬을 먹어도 다 맛있어요. 진짜 맛보장.
사실 혼자 사는 저로서는 처음엔 양이 좀 부담되더라고요.
괜히 먹고 남겼다 버리는건 아닐까...하는 그런 생각?
근데 의외로ㅋㅋㅋㅋㅋ 남김 없이 거의 다 먹게 되더라고요.
가끔 친구들 놀러오면 같이 밥 해먹고 회사에 종종 도시락도 싸가고요.
확실히 만들어 먹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고, 식재료비도 확 줄어요.
만드느라 스트레스 받고, 남은 재료 뒷처리에 골머리 앓는 것보단 그냥 사먹는 걸 훨~씬 강추!
암튼 이밥차 반찬 진짜 맛있어요!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