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두 개 모두 주문해봤어요.
먼저 목살부터 구워봤는데~ 일단 마리네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간은 잘 맞았던 것 같아요.
고기가 생각보다 두툼해서 팬에 익히려면 불조절 기술이 좀 필요하겠네요.
너무 센불에 익히다보면 겉은 금방 타는데 속이 안익어요. 구매하실 분들은
중간불, 약불에서 조절을 잘 하시는 게 좋을듯 싶네요.
소스는 익숙한 맛인데 적당히 괜찮았고요~
부추샐러드는 드레싱이 괜찮았어요. 영양부추라서 그런지 양이 좀 적게 느껴지긴 했어요.
칠레산 돼지고기라고 해서 그냥 일반 수입산같은 저렴이 느낌일 것 같았는데
고기 품질은 생각보다 괜찮아요.
꼭 스테이크로 말고 그냥 툭툭 깍뚝썰기로 썰어서 소금 살짝 찍어먹어도 괜찮을듯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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