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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먼저 한진택배는 진짜 화나요ㅠㅠ
밤 10시 넘어서 배달왔어요..
물빼는 과정을 거쳐야했기에 다음날로 미뤘는데,
아이스박스 다 터져서 비닐로 땜빵?해놓고..속상했어요ㅠㅠ
다음날 김치 물 빼고 양념풀어 비비는데 무에서 물이났는지 많이 묽더라구요..
집에있는 고줏가루 종이컵으로 두컵정도 더 넣어서 비볐어요.. 하룻밤 지나서인지 1/3정도의 배추가 다시 살아나있더라구요..
별다른 방법을 몰라 일단 비벼서 한입 맛보는데 와~~!!! 진짜 맛있어요^-^!! 속상함 다 잊고 마저 비벼놓고 뒷정리하고 마트에 고기사러 갔더랬죠♡
내년부턴 김장은 이밥차에서~~^^
맛있는 김치 감사합니다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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